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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은 어떻게 5년만에 120억을 만들었나 - 갓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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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은 이웃의 부동산 관심사 덕분에 나도 부동산 관련 책자를 읽게 되었다.

누군가 그랬다. 

이런 성공신화를 읽다 보면 나도 해볼까?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긴다나?

또 누군가는 백날 재태크나 자기계발서를 읽어보 변화가 없다... 실천을 안해서라고.. 

 

흔히 알고 박과장.. 

우리 주변 사람인 .. 

그런데 5년만에 120억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게 된 배경은.. 

 

바로바로 부동산!

 

 

저자는 박재진이며 블로그에서 갓슬러로 활동한다고 한다. 

마흔살의 평범한 직장인이며 부동산 투자자라고.. 

 

 

처음부터 돈이 있었다?

그래서 투자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목차를 둘러보고 단숨에 읽어 내려간!!

 

 

결혼해서 전세 살다가 집주인이 월세전환 얘기 하자.. 좀 돈이 아깝다 생각했다고 한다.

그때까지 부알못. 

그러다 집을 매수하게 되고 직장 동료 덕분에 얼결에 또 한채를 매수하게 된다. 

그러면서 부동산에 눈을 뜨고 공부를 하며 매수 전세 매도 갭투자 건물매입

이런식으로 120억의 재산을 불려 나갔다고 한다 

갓슬러는. 

부동산 투자 시 중요한 4가지는

실행력, 세금공부, 대출확인, 투자처라고 한다. 

아파트를 사기 전부터 팔 때를 생각 하라고.. 

일단 실행을 하려면 세금도 세금이지만 대출이 되느냐도 중요하다고 본다. 

서울 시내 26개구의 대장아파트 주목!

 

 


나는 결혼하고 바로 집을 매수 했다.

2009년 4월에 결혼하고 2009년 7월에 집을 매수하게 되었다. 

가지고 있는 돈에서 집을 구하려고 직장이 인천인 신랑과 광화문이 나

하여 중간지점만 알아보게 되었다. 

영등포, 합정, 서대문, 충정로(이번에 철거 한다는 그 아파트다)

서울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쓰러저가는 집밖에 전세를 구할 수 없었다. 

합정은 빌라를 보았고 신축이었는데..

잠시 고민을 한다.

누가 더 오래 직장생활을 할까.. 아무래도 신랑이 공무원이니 나보다 더 오래 일하지 않을까?

그래 신랑 직장이 인천이니 인천에서 알아보자.

 

방향전환 하고 결정장애로 ..

부평, 부천, 알아보다가 

인천 서구의 25평 아파트를 매수 하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억대 대출이 싫었다. 

가정환경도 중요한것 같다.  남의 돈 빌려서 뭘 하는 것 아니라는 우리 아빠한테 늘 듣던 소리..

노태우 시절 작은아빠는 피 받고 분양 받은 아파트 팔려는 생각으로 당시 영끌해서 아파파트 매수하고 제대로 안되서 결국 손해봤다는 얘기를 듣고 자라서 그런가. 

급 겁이 났다. 

당시 대출 이자는 4%대였다. 2009년 7월에..

최소도 받을 수 있는 것이.. 4%.. 

돌이켜 보면 내 주변에 회사도 그렇고. 꼭 서울에 집을 장만하고 말하는 사람 보다 형편에 맞게 구하라 무리한 대출은 안된다는 사람들 밖에 없었다.

그당시 인천 서구의 25평 아파트는 1.85억이었다.  4년차 아파트였고..

살면서 공덕동 재개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었으나.. 

가격이 후덜덜 하였고. 어찌어찌 그냥 저냥 살다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아이들 학교 앞으로 평수를 늘려서 이사를 했다. 

당시 청라와 풍무지구의 분양도 알아봤으나.. 1.85억 아파트를 소유한 나는 3억대 분양이 헉스였다.

분양 넣고 취소하고 청라는 멀고 ..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신랑 직장동료. 피팔이라고들 하지만.. 부동산을 좀 아는 분과 만나게 된다.

두번째 이사간 집에서는 층간소음으로 허구헌날 연락을 받게 되고.. 

1년 정도 살다가 결국 이사가려고 마음을 먹으면서 신랑 지인을 만나게 된다.

당시 같은 아파트 1층을 알아보다가.. 검신 대량 미분양보고 역시나 비싸구나 했다.. 

부동산이 핫해지면서 검단신도시 청약도 도전을 했다. 

미분양 몇만이었던 곳이었는데.. 생애 처음 청약도 떨어진다. 

마침 거주하던 아파트의 전세가 나왔다고 했는데 보러 갔더니 다른 사람이 하기로 했다는 어의 없는 상황이 발생 

집은 이미 팔렸고 도래올 지역으로 알아보다가 계속 오르고 있어

잠도 안오는데. 어찌 어찌 하다가.

지금 사는 아파트로 마침 일층이 나왔다. 

동네 볼 것도 없이. 회사에서 11시에 나와서 둘려보고 바로 계약금 넣고 그렇게 집을 계약 하게 되었다.

잘 알지 못하는 덕양구인데.. 

인천 서구보다는 쾌적하고 뭐 회사도 가깝고 내가 원하는 도서관 코앞에 초중고가 바로 코앞

오호!!! 

그러다가 조금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니.. 이젠 여러 걸림돌이.. 

지금이 위기인가 기회인가.. 

하여.. 

부동산 책을 읽고 뭍지마 따라 투자가 아니라. 

일단은 내실을 다져놓고.

기본 지식을 채워놓고.

못먹어도 고?

늘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했고. 할까? 말까? 안될꺼야. 부정적인 나의 뇌가 새롭게 태어나는 날. 

그날 서과장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을까? 라는 책을 내볼까 ? ㅎㅎ

상상속에서 머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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